요즘 자주듣는 노래가 있는데 그건 바로 임창정의 '날 버린 그녀가 요즘 연락을 한다'라는 노래다. 뭐랄까 만약 헤어지고 다시 연락이 온다면 어떤 느낌일지..

이젠 그댈 잊는것보다 잃었던 그댈 되찾는게 그래 난 더 두렵겠지만

노래 가사 중에 가장 공감가는 부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헤어지고 나서 쿨하게 연락 한번 안할수도 있겠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그렇게 말처럼 쉽게 되는거 같지는 않다..

암튼 이별은 슬프다 ㅠㅠ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또 358회 꽝!~  (0) 2009.10.10
로또 357회 꽝!~ ㅋㅋ  (0) 2009.10.03
로또 356회 꽝!! ㅋㅋ  (0) 2009.09.26
로또 355회 꽝~ ㅠㅠ  (0) 2009.09.19
로또 354회 5등!~ㅋㅋ  (0) 2009.09.12
AND


오늘 하루종일 나얼의 '귀로'를 무한반복해서 듣고있다. 이별을 한것도 아니고 기분이 울적한것도 아닌데 처음부터 이 노래를 들어야지라는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우연히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계속 듣고 있다. 이 노래 리메이크로 알고 있는데 나얼 정말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지. 노래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가사가 있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가사는 어떻게 보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잔인하게 느껴질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닐까? 아무말도 없이 상대방을 떠나갔다면 떠나간 그 사람도 나름 상대방에게 상처를 더 주고 싶지 않아서 그런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아무튼 사랑이나 남.여관계는 복잡하게 생각하면 머리만 아픈것 같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스타가 지하철역에?  (0) 2008.08.12
나에게 쓰는 편지..  (0) 2008.08.11
초대장 드립니다 (5장)  (15) 2008.08.09
어머니 사랑합니다..  (3) 2008.08.09
실화극장 <죄와벌>  (1) 2008.08.08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