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넥스트의 '먼 훗날 언젠가'를 계속 듣고 있다. 예전부터 좋아했던 노래이기는 하지만 지금 듣는 기분은 남다르다.

아마 이별을 생각하고 이 노래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참 신해철 노래나 넥스트 노래를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신해철은 가사를 잘 쓰는거 같다.

일반적인 사랑 얘기 뿐만이 아니라 인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노래도 많은 것 같고 그게 아마 내가 가수 신해철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오늘밤 잠들기 전까지 '먼 훗날 언젠가'에 푹 빠져 있다가 잠이 들어야겠다.

'리뷰 > K-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2PM hands up를 들으며  (0) 2011.07.02
티아라 롤리폴리 실망스럽다.  (3) 2011.06.30
브아걸 컴백은 언제일까?  (0) 2011.06.14
서브웨이 '드라마'  (0) 2011.06.03
정인의 '장마'  (0) 2011.05.28
AND


요즘 내가 기다리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컴백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 소속사 말로는 녹음한 앨범을 3번이나 엎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좋은 음악을 우리에게 선사해 줄려고 그러는걸까 ㅋㅋ

컴백이 늦어지는 이유가 난 2009년 3집 'Abracadaba'의 대히트가 이번 4집 앨범에 부담으로 작용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좀 더 신중하게 완성도 높은 앨범을 발매하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사실 난 3집 보다는 2집의 '너에게 속았다' 같은 스타일의 노래가 더 좋은데 과연 이번 4집에서는 브아걸이 어떠한 스타일의 노래를 가지고 컴백을 할지 기대가 된다.

6월에는 브아걸의 무대를 보고 싶다^^


'리뷰 > K-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아라 롤리폴리 실망스럽다.  (3) 2011.06.30
넥스트 - 먼 훗날 언젠가  (0) 2011.06.16
서브웨이 '드라마'  (0) 2011.06.03
정인의 '장마'  (0) 2011.05.28
이승환 10집을 들으면서..  (0) 2010.06.05
AND


엊그제 우연히 서브웨이의 '드라마'라는 노래를 들었다. 뭐랄까 처음 부분을 듣자마자 필이 꽃히는 느낌이랄까 ㅋㅋ

노래 나온지는 오래 된거 같은데 가사를 보면 연애를 오래 해 본 사람이라면 아마 공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노래가 좋아서 서브웨이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보컬이 레드 플러스에서 활동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레드플러스의 '그녀는' 이라는 노래도 참 좋아했었는데

암튼 어제 오늘 이 노래만 반복해서 듣고 있다.

이 노래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다 ㅋㅋ





'리뷰 > K-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넥스트 - 먼 훗날 언젠가  (0) 2011.06.16
브아걸 컴백은 언제일까?  (0) 2011.06.14
정인의 '장마'  (0) 2011.05.28
이승환 10집을 들으면서..  (0) 2010.06.05
카라의 루팡 신선한 느낌!~  (1) 2010.02.17
AND

정인의 '장마'

리뷰/K-POP 2011. 5. 28. 22:26


요즘에 계속 듣고 있는 노래가 있는데 그건 바로 정인의 '장마'라는 노래다.

난 솔직히 정인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즐겨듣지도 않았고 평소에도 그닥 잘 모르는 가수였는데 요즘에는 이 노래에 중독되고 말았다.

목소리도 좋고 뭐랄까 계속 들어도 안 질리는 노래 같다.





덕분에 오늘 컬러링도 이 노래로 바꾸었다 ㅋㅋ

한번쯤 시간이 나면 들어도 괜찮을 노래 같다^^


'리뷰 > K-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아걸 컴백은 언제일까?  (0) 2011.06.14
서브웨이 '드라마'  (0) 2011.06.03
이승환 10집을 들으면서..  (0) 2010.06.05
카라의 루팡 신선한 느낌!~  (1) 2010.02.17
소녀시대 오(Oh!) 를 들으면서..  (0) 2010.01.26
AND



내가 좋아하는 가수 이승환의 10집이 얼마전에 나왔다. 앨범을 들어보면서 내가 느꼈던건 실망스러움이었다.

타이틀곡 '반의반'은 내가 평소 기대하고 생각했던 이승환의 노래와는 조금 다른거 같아서 별로였고 정규 앨범으로는 거의 3년6개월만에 나온건데 그냥 그랬다.









뭐 여전히 앨범을 만들때에 투자를 많이 하고 그런 모습은 지금도 보기 좋지만

4집,6집,7집때의 음악이 그리워지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리뷰 > K-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브웨이 '드라마'  (0) 2011.06.03
정인의 '장마'  (0) 2011.05.28
카라의 루팡 신선한 느낌!~  (1) 2010.02.17
소녀시대 오(Oh!) 를 들으면서..  (0) 2010.01.26
오윤혜 '사랑이 밟히다'를 들으면서!~  (0) 2010.01.26
AND


조금전에 카라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루팡'을 들었다. 곡 초반부터 비트있는 멜로디와 니콜의 랩이 인상적이었고

가장 신선했던건 요즘 걸그룹들이 즐겨 부르는 후크송이 아니라는 점이 좋았다. 다만 좀 아쉬웠던건 노래 길이가 짧고 단순한 구성이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사도 더 많이 집어넣고 노래가 좀 더 길었더라면

조금 더 귀에 감기는 노래가 되었을 것 같은데

사실 아이돌 그룹 중에서 팬덤이 그리 크지 않은 카라이기에

이번 앨범이 어떻게 보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어느 정도의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리뷰 > K-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인의 '장마'  (0) 2011.05.28
이승환 10집을 들으면서..  (0) 2010.06.05
소녀시대 오(Oh!) 를 들으면서..  (0) 2010.01.26
오윤혜 '사랑이 밟히다'를 들으면서!~  (0) 2010.01.26
클래지콰이 춤 너무 좋다..  (0) 2009.12.11
AND


방금 소녀시대 오(Oh!)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다. 난 아이돌의 팬도 아니고 그냥 아무 노래나 좋으면 듣는데 내가 이 노래를 찾아서 들었던 이유 중에 가장 큰 건 바로 켄지 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 보아의 '공중정원'이라는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과연 켄지가 소녀시대와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많이 되었기 때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래를 듣다보니 소녀시대의 깜찍하고 그런 모습은 잘 뽑아낸것 같지만 노래에 임팩트가 조금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노래가 후크송 스타일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또한 켄지에 대한 나의 기대가 너무 컸던거 같기도 하고..

암튼 현재 소녀시대는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얼마 후에 공개될 2집의 다른 곡들은 어떤 곡들이 있는지 궁금해진다.


AND


오윤혜를 처음으로 알게 된건 'I Wish' 라는 노래를 듣고 난 후였는데 어제 우연히 '사랑이 밟히다'를 듣게 되었고 지금도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다.

노래를 어쩜 이렇게 잘 부르는지 감정표현도 잘하는것 같고 한가지 오윤혜에게 아쉬운 점이라면 TV와 같은 대중적 활동이 부족하다는 점이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더 대중들과 친해진다면 그녀의 인기 역시 한층 더 높아질텐데 말이다.

한동안 '사랑에 밟히다'에 빠져 살 것 같다 ㅋㅋ

AND


평소 클래지콰이를 좋아했지만'춤'이라는 노래를 이제야 듣게 되었다. 사실 1집에 비하여 2집은 별로인거 같아서 잘 안들었는데 왜 이제야 이 노래를 들은건지 후회가 되기도 한다.

오늘 하루 몇번이나 이 노래를 듣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으니 말이다.호란의 목소리도 좋고 거기에 같이 어울리는 알렉스까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오는날 들으면 더욱 더 좋을것 같은 '춤'

Speechless와 함께 나의 완소곡이 될거 같다^^


AND


얼마전 유소영의 탈퇴로 조금 시끄러웠던 에프터스쿨이 새로운 싱글로 돌아왔는데 그 노래 제목은 바로 '너때문에'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들을때마다 생각나는게 있는데 빅뱅의 거짓말과 많이 흡사하다는 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작사 작곡가를 알아보니 용감한형제가 만든 노래였다는것!!
 
노래가 나름 중독성이 있는거 같긴한데 예전 6명일때도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7명이 되어서 방송을 보면 무대가 꽉차는 느낌이다.

앞으로 이 노래가 얼마나 인기를 끌지 궁금해진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