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드라마스페셜 '습지생태보고서'를 보았다.

내가 이걸 선택한 이유는 특이한 제목과  미리보기를 보니 반지하방에 사는 88만원 세대를 다루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드라마는 흘러갔고, 결국 난 이 드라마를 끝까지 볼 수가 없었다.

연애 문제가 아닌 진정 88만원 세대에 대한 내용이 주로 다루어졌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은 드라마스페셜 '습지생태보고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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