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차태현 | 2 ARTICLE FOUND

  1. 2011.08.31 추억의 가수 차태현
  2. 2011.01.07 헬로우 고스트를 보고..


지금 오랜만에 '별을 사랑한 어린왕자의 꿈'을 듣고 있다. 차태현 하면 탤런트가 먼저 떠오르지만 가수의 능력도 뛰어나다고 난 생각한다.

사실 차태현이 탤런트로 활동할때 주변에서 그의 노래를 듣고 가수를 해보라는 권유를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2001년 드디어 그의 1집 'I love you'가 나오게 되었다. 1집은 그 당시 중박 이상은 친 앨범이었고 개인적으로 '체념'이라는 노래도 많이 좋아하는데 암튼 그 동안 TV에서 연기자로만 봤던 차태현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대중들에게 신선했던 모습이었을 것이다.





2003년에 나온 그의 2집 앨범이다. 'Again to me'라는 노래가 타이틀곡이었는데 1집 타이틀곡에 비하면 다소 인기가 떨어졌던 느낌이었지만 후속곡은 많이 괜찮았던 앨범이었다.

'별을 사랑한 어린왕자의 꿈''슬픈 이별 뒤로'까지 방송 활동을 하였고 특히 '별을 사랑한 어린왕자의 꿈'은 뮤직비디오가 많이 기억에 남는다.

최지우와 차태현이 나오는데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 당시에 재미있게 봤던 뮤직비디오였다.

그 후에 정규 앨범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지만 가끔씩 영화 ost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위의 노래를 제외한 차태현 노래 중에서 좋아하는 다른 노래는 '모르나요' 'love story' 와 최근 주연한 영화 '헬로우 고스트'에서 흘러나왔던 '너와 함께'라는 노래이다.

앞으로도 정규 앨범은 나올 것 같지 않지만 좀 더 많은 노래를 불러주었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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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영화 헬로우 고스트를 봤다. 사실 난 째째한 로맨스를 보고 싶었지만 ㅠㅠ

원래 영화를 보기 전에 그렇게 기대를 하고 보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영화도 그닥 별 기대는 하지 않고 보게 되었다.






그렇게 영화는 시작되었고 영화를 보고 난 나의 소감은 '별로'였다는 것 ㅎㅎ

소재는 나름 신선해서 좋았는데 그 소재를 웃음으로는 많이 이끌어 내지 못한 것 같다.

차태현 원톱으로 이 영화를 이끌어 가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유명한 배우 한명이 더 나와서 차태현과 이 영화를 이끌어 갔다면 좀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물론 마지막 반전은 괜찮았지만 영화 시작하고 90%는 지루하다가 마지막 10%에서 조금 감동받은 정도랄까.

암튼 좀 더 잘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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