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영화 '인셉션'을 봤다. 원래는 이끼를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 맞아서 보게 되었는데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미있다고 하던데 나는 별로였다.
처음부터 영화에 집중을 못했고 중간에 졸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소재는 신선해서
꿈속에 꿈의 이야기이니 머리를 굴려야
이 영화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 시간이 날때에 조금 집중해서 다시한번 보고 싶은 영화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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