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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6 서울사이버대학교 온라인 강의 체험을 하고 나서^^


사이버대학교에 관한 글을 여러번 작성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는데 내가 글을 쓰면서 느낀 점은 실제로 체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글의 전달력이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 강의를 직접 체험해보았다. 과연 강의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또한 커리큘럼은 어떻고 정말 온라인 강의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 전에 일단은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위에 보이는 사진이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로고이다. 언뜻 보면 너무 간단하고 심플한 디자인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디자인이 오히려 나는 더 괜찮다고 생각한다. 겉만 번지르하게 화려한 것 보다는 속이 꽉 찬게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보이는 사진은 대학 전경이다. 2번째 사진은 마치 여기가 조각 공원이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게 한다. 뭐랄까? 사진을 보고 드는 느낌은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다른 대학교와는 뭔가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드는 사진이랄까? 그래서인지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이 학교를 선택해야만 하는 10가지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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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10가지 이유 외에도 더 많은 특징과 장점이 있을 것이다. 난 위에 10가지 이유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학습효과 극대화를 보장하는 명품 컨텐츠이다. 사이버대학교추천을 할때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과연 명품 컨텐츠를 제공하는지 궁금해서 내가 온라인 강의를 체험해보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뭐니뭐니해도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건 자기가 공부하는 분야에 대한 적절한 조언과 강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 점에서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말하는 온라인강의가 명품 컨텐츠가 사실이라면 사이버대학교추천을 할때에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난 평소 관심이 있었던 심리상담학부에 대한 온라인강의를 체험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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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체험하기 위해서 학습방에 들어가보니 여러개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었다. 어떤 강의를 들어볼까 고민하다가 청소년기를 조금 반항아로 보낸 예전 기억이 떠올라서 허묘연 교수님의 청소년 이해론을 클릭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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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클릭해보니 화면이 둘로 나뉘었는데 왼쪽에 보이는 그림이 위에 사진이다. 플레이어 크기나 밑에 여러가지 기능들은 마음에 들었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배경의 그림이 너무 어둡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따 보게 되겠지만 오른쪽 설명하는 그림의 배경은 흰색이기 때문에 좀 더 둘의 조화를 이루는 색깔을 배경으로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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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잠깐 말했지만 위에 사진이 오른쪽의 강의를 설명하는 그림이다. 강의에 맞게 간략하게 잘 설명되어 있었고 배경 역시 흰색이라 눈이 덜 피로했던 것 같다. 그리고 강의를 듣다가 한가지 흥미로운 걸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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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개념 강의에 대한 설명이었는데 1)영아기 옆이나 2)유아기 옆에 보이는 마우스 그림이 있을 것이다. 맨 처음에 이걸보고 나는 이게 뭔가?라는 생각에 클릭해보았는데 알고 보니 위에 보이는 표가 바뀌는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현 상태는 1)영아기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만약 내가 2)유아기 옆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표의 내용이 2)유아기에 맞추어서 바뀌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뭐 별거 아닌 기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왼쪽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고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난 편리했다^^

이쯤에서 난 다른 학과 강의는 어떤지 또한 궁금해졌다. 같은 플레이어와 배경을 사용하는지도 궁금했고 다른 강의는 어떻게 강의를 할지 궁금해서 이번에는 이희연 교수님의 학교사회 복지론을 체험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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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메인 화면을 보고 느낀점은 깔끔하고 밝다는 것이었다. 심리학부 강의처럼 같은 플레이어와 배경을 사용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은 보기좋게 빗나가버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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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그림이 왼쪽에 보이는 플레이어 사진이다. 심리학부에 비해서 배경도 밝고 좋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심리학부 강의에서는 200%화면 확대가 되었는데 여기서는 화면확대 버튼이 없다는 점이었다. 어떻게 보면 화면이 좀 작아서 불편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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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른쪽에는 강의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오고 있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온라인 강의의 기본 포맷은 왼쪽은 강의 오른쪽은 설명인 것 같은데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무난한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한다. 다만 화면 확대라든가 배경 같은것들 좀 더 신경쓴다면 더 좋은 온라인 강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으로 나의 서울사이버대학교 온라인강의 체험에 대해 적어보았는데 솔직히 맨 처음에는 사이버대학교 강의라서 일반 대학교 강의보다는 질이나 교육 컨텐츠 제공이 부실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 강의를 체험해보고 나니까 그런 생각들은 많이 없어지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느냐 이고 그 밑바탕에 이런 좋은 온라인 강의가 뒷받침 된다면 금상첨화라고 난 생각한다.

혹시 지금 사이버대학교 수강을 할 계획이나 나중에 그런 기회가 생긴다면http://apply.iscu.ac.kr/에 가서 한번 살펴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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