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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08 추억의 가수 강타 1
  2. 2011.09.25 추억의 가수 이지훈


가수 강타. H.O.T 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오늘 우연히 강타의 노래를 듣다가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다.

HOT에서 주로 메인보컬을 담당했던 강타. 그런 그가 솔로로 데뷔한다고 했을때 사실 다른 멤버들보다 가장 기대를 했던게 사실이다.

기대했더만큼 노래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고 아쉬운 점이라면 요즘 활동이 뜸하다는 것.





강타는 2001년 1집 '북극성'이라는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데뷔하게 된다. '북극성'이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서는 SM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던 다나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기억이 있다. 암튼 1집은 그렇게 성공한 앨범도 그렇다고 아주 망한 앨범도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북극성' 보다 오히려 후속곡이었던 '스물셋'이라는 노래가 조금 더 인기가 있었던 그의 1집. '그해여름'이라는 노래 역시 좋았다.




 
1집 발표이후 거의 1년만에 강타는 2집을 발표하게 된다. 이 당시에 실제 이별을 하고 발표한 앨범이라고 말했었는데 맨 처음에 타이틀곡을 '상록수'였다가 조금 후에는 '사랑은 기억보다'라는 노래로 활동을 했었다.

'사랑은 기억보다' 라이브 앨범을 듣다보면 실제 울먹이는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2집에서는 '프로포즈'라는 노래 역시 대중들의 반응이 괜찮았었다.

2집에서는 1집보다 더욱 더 진해진 그의 발라드를 느낄 수 있었다.
 

3집에서는 '가면'이라는 노래가 타이틀곡이었고 '느리게 걷기'가 후속곡이었다. 개인적으로 강타의 1~3집 앨범 중에서 3집 앨범을 가장 좋아한다. 수록곡 모두가 좋았고 특히 '그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라는 노래는 그 당시에 참 많이 들었던 노래여서인지 3집 앨범이 가장 좋은건지도 모르겠다.

3집 이후에 더 이상 강타의 정규앨범은 만날 수가 없었지만 프로젝트 그룹이었던 'S'와 작곡가 강타로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어느덧 가수로 데뷔한지도 10년이 지나버린 강타.

그의 새로운 노래를 빨리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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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에 잘생긴 얼굴. 고등학생으로 데뷔했던 가수. 그 당시 같이 활동하던 양파와 함께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이지훈.

요즘에는 가수 활동보다는 연기로 그를 자주 볼 수 있지만 한때 잘나가던 가수였던 이지훈에 대하여 오늘은 글을 적어볼까 한다.









이지훈은 1집 '왜 하늘은'이라는 노래로 데뷔하게 된다. '왜 하늘은'이라는 노래는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를 단숨에 스타로 만들어주게 된다.

그 당시 솔로로 그것도 고등학생 신분으로 데뷔한것도 특이했었고 큰 키와 잘생긴 얼굴 때문에 더욱 주목 받았던 이지훈이었다. 후속곡은 '나만의 신부'라는 노래로 활동하였고 이 노래 역시 어느 정도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이지훈은 1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







2집에서 이지훈은 '이별'이라는 슬픈 발라드로 우리 앞에 다시 나타난다. 개인적으로 난 이 노래를 좋아하는데 인기는 1집 만큼은 못하였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인기를 얻었던 그의 2집 앨범.

후속곡은 '그녀가 가잖아'였는데 활발한 활동은 하지 않았고 마무리되었던 2집 앨범이었다.






3집에서 그는 1,2집과는 다르게 남성적인 이미지로 돌아오게 된다. 타이틀곡은 'Good bye love'라는 노래였는데 예전 이지훈의 샤방샤방 이미지와는 다르게 남자다움을 느낄 수 있는 노래였고 인기는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난 타이틀곡도 좋았지만 지금도 즐겨듣는 후속곡 '언제라도'라는 노래를 좋아한다. 이지훈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랄까. 3집까지 살펴보자면 1집때 워낙 많은 인기를 얻어서인지 2,3집의 인기가 너무 작게 느껴지기도 한다.








3집 이후에 오랜만에 발표한 그의 4집이다. 4집은 그의 절친한 친구인 강타가 곡을 써준 '천애'라는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게 된다. '천애'라는 노래는 대중들에게 어느 정도 사랑을 받았고 후속곡은 'Angel'이라는 노래였는데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한번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이다.

특히 'Angel'이라는 노래는 마지막 부분 쪽에서 느낌이 너무 좋은 그런 노래이다.






'인형'이라는 노래가 있었던 4.5집은 생략하려고 한다.

거의 4년만에 발표한 그의 5집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약속'이라는 윤사라 작사 조규만 작곡의 달달한 발라드였는데 오랜만에 발표한 앨범이라 그런지 몰라도 인기는 예전만 하지 못하였다.

그 뒤에 6집도 발표하고 S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도 하다가 요즘은 가수 활동이 뜸해진거 같은데 지금은 비록 연기 쪽에 활동을 많이 하지만 다시 한번 그의 새로운 노래를 들어보고 싶고 가수로 다시 활동하게 된다면 좋은 활동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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