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수 팀. 이번 글이 개인적으로 1000번째 글이 되는데 나름 기념인 것 같기도 하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가수 팀이다. 데뷔 때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을거라 생각했던 가수가 바로 팀이다.

요즘에는 활동이 뜸한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그를 생각하면서 추억속으로 떠나볼까 한다.




 


그는 2003년 4월 1집을 발표하면서 데뷔하게 된다. 타이틀곡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사랑합니다'라는 노래였는데 이 노래 10년이 더 지난 지금 들어도 나에게는 별로 질리지가 않는 노래 중에 하나이다. 윤상이 작곡했던 '사랑합니다'는 히트를 기록하게되고 그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많이 알리게 된다.

보통 사람들에게 그의 노래에 대해 물어보면 대다수 사람들은 아마 '사랑합니다' 이 노래를 많이 말할 것이다. 그만큼 그 당시에 이 노래의 인기는 많았었다.



 


이듬해에 발표한 그의 2집이다. 2집에서는 '고마웠다고'라는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음악방송에서 1위도 할만큼 1집의 인기를 이어나가게 된다. 그리 나쁘지 않은 비쥬얼과 또 괜찮았던 그의 목소리 때문과 좋은 노래 덕분인지 2집 활동으로 그의 발라드 가수로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해주었던 2집 앨범이었다.



 


3집은 잘 안들었고 방송에서도 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생략한다. 4집은 2007년에 발표하게 되는데 타이틀곡은 '사랑한만큼'이라는 발라드 노래였다. 이 노래 그 당시에 계속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노래는 참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방송 활동이나 인기는 그에 미치지 못해서 아쉬웠던 그의 4집 앨범.

개인적으로 '가끔씩 눈물이 나죠'라는 노래 역시 그의 노래 중에서 많이 좋아하는 노래인데 암튼 글을 적다보니 요즘 활동이 많이 없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요즘도 라디오에서 심심치 않게 자주 나오는 '사랑합니다'라는 노래를 오랜만에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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