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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08 추억의 가수 펌프 5
  2. 2008.11.07 '데뷰'와 함께 온라인댄스게임에 빠져보자! 1

추억의 가수 펌프. 남자3명과 여자 1명 혼성 4인조로 이루어졌던 지금 생각해보면 얼굴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 그룹 펌프.

하지만 그래도 펌프는 잠깐 활동하고 사라졌지만 2집까지 발표했다는 점이 다른 망한(?)가수와는 조금은 다른 점이랄까.

암튼 내가 기억하는 펌프의 노래는 '이유없는 반항'과 '수호천사'가 있다.

 

 

 

1995년 펌프는 1집을 발표하면서 데뷔하게 된다. 타이틀곡은 '이유없는 반항'이었는데 멜로디는 좋았지만 여자 보컬 부분이 약간 밋밋했던 느낌이 있는 노래였다.

1집때에는 음악 프로에서 자주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하지만 그리 큰 인기는 얻지 못했다. 펌프를 생각하면 이 당시에 활동했던 '루키'라는 혼성그룹도 생각이 나는데 루키에 대해서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글을 적어봐야겠다.

 

 

1996년에 나온 펌프의 2집이다. 2집 타이틀곡은 '수호천사'였는데 재미있는 가사와 함께 개인적으로는 1집때보다는 노래가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펌프의 인기는 1집과 그리 다르지 않았고 2집 이후로 그들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가 없었다. 가수가 성공하는 요인 중에 노래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펌프 라는 그룹은 노래도 노래였지만 그 당시 운 역시 안 좋았던 것 같다.

인기가 있었다면 그들의 3집 역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추억을 생각하면서 오랜만에 '수호천사'를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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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게임이라고 하면 내 옛날 기억으로는 펌프가 처음이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그 다음에 DDR의 열풍으로 DDR없는 집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그 당시 인기는 대단했었다..

그토록 인기가 많았던 댄스게임이 이제는 찾는이가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런데 '데뷰'라는 온라인댄스게임이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고를 보면 마치 가수의 앨범 표지 같다는 느낌을 받을것이다..

온라인댄스게임에 어울리게 디자인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이름도 데뷰로 이제 막 데뷔하는 게임을 표현하고자 한 건 아닌가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보았다..

그렇다면 과연 이 데뷰라는 게임이 기존의 음악 게임과 다른점이 무엇이 있을까?


“당신이 원하는 메이크업!
이제 데뷰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오늘 밤 어떤 스타일의 화장이
어울릴까? 어떤 Color의 립스틱을
고를까? 데뷰 메이크업 룸에서
당신이 원하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먼저 체험해보세요.”
“최신 Hot Trend를 그대로~
데뷰를 보면 스타일이 보인다!

파리, 밀라노, 동경,
Fashion Street의 스타일을
담았습니다.
It Style의 Fashion, Jewerly,
Make-up, 다양한 소품들까지
데뷰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혼자하는 쇼핑은 지겹다!
온라인 게임 최초
채팅서비스 도입!!!

이제 게임 속에서도
친구와 수다를 떨며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데뷰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에게 스타일을 선물하세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또 다른 나!
때로는 도도한 섹시함으로
때로는 청순한 여인으로
자신을 만들어보세요.
누군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인,
누군가는 당당하고 멋진 섹시가이,
데뷰에서 당신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때 펌프 이후에 인기를 끌었던 기존의 음악게임(EZ2DJ)를 예로 들자면..

EZ2DJ는 단순히 음악에 맞추어서 게임을 클리어하는게 목적이라면..

이 데뷰라는 음악 게임은 게임도 게임이지만 그것보다는..

게임하는 플레이어를 어떻게 표현하고 멋있게 꾸밀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게 게임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마치 의류 CF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발칙한 여우들의 무대 데뷰!!

난 비록 여우가 아닌 늑대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한번쯤 이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 바빠서 게임을 플레이하지는 못했지만..

게임을 하고 나면 리뷰를 올려볼 생각이다 ㅎㅎㅎ

지금 데뷰 홈페이지에서는(http://debut.pmang.com/)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시간이 있다면 한번쯤 참여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데뷰라는 게임이 누구라도 온라인게임추천을 할때에 입에 오르내릴 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예전 펌프의 영광을 다시한번 누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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