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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9 백지영 개념은 어디로? 27


가수 백지영(32)이 이상형으로 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33)을 꼽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백지영은 "아버지가 운동(복싱)을 하셔서 몸이 좋은 사람에게 눈길이 간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전했다.

이에 신봉선이 "연예인으로 꼽으면 누가 있느냐"라고 묻자 백지영은 "추성훈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답했다.

백지영의 깜짝 고백에 출연진들이 "추성훈은 여자친구가 있다"라고 하자 백지영은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봤는데 나보다 덜 예뻤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추성훈 여자친구로 알려진 야노시호(矢野志保)는 일본 내에서도 유명한 모델이며 야노 시호는 1976년 생으로 173cm 의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지녔고 제16회 안경 베스트 드레서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방송에는 '엄마가 뿔났다'의 김정현과 김나운, 개그우먼 이경실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으며, 추성훈은 베이징 올림픽 기간동안 MBC 유도 특별 해설위원으로 안방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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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누구를 좋아하던말든 그건 개인 취향이니까 내가 뭐라고 말할 순 없지만
근데 추성훈 여자친구한테 "자기보다 덜 이쁘다"는 말은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그 발언을 만약 여자친구가 보게 된다면 기분이 좋을까?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고 하더라도 혼자 생각하면 될것이지 방송에서
떠벌리는 이유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
안 그래도 비디오 사건 이후로 이미지도 안 좋은데
(난 솔직히 백지영이 방송에 다시 나오는것도 토나올 정도로 싫다)
정말 뻔뻔한건지 아니면 그런말을 해서 사람들 관심을 끌려고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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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인물이 추성훈의 여자친구분인 '야노시호'이다.
이 분이 무슨죄라고 백지영의 그 발언 때문인지는 몰라도
지금 당당히 네이버 검색어에 1위를 장식하고 있고.
백지영 앞으로는 공인으로서 생각 좀 하고 말과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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