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조규찬 | 3 ARTICLE FOUND

  1. 2011.10.01 '나는가수다' 조규찬이 나오다니!~ 1
  2. 2008.12.24 좋아하는 가수 조규찬..
  3. 2008.04.22 코러스의 천재 조규찬


조금 전 인터넷을 하다가 조금은 믿어지지 않는 기사를 하나 보았다. 그건 바로 조규찬이 '나는가수다'에 출연을 한다는것.

이게 정말일까? 조규찬이라면 내가 많이 좋아하는 가수 중에 한명인데 TV 출연을 자주하는 편도 아니었고 대중성 보다는 자기만의 음악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처음에는 조금 믿기가 어려웠다.








그의 노래 '믿어지지 않는 얘기'처럼 말이다. 조규찬은 어쩌면 실력이 너무 아까운 그런 뮤지션이 아닐까? 대중들의 인기가 많았다면 더욱 더 빛났을 조규찬. '코러스의 천재' 라는 말을 들으면서 한때는 모든 가수의 노래에 그의 코러스가 안 들어간 노래가 없었을 정도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그의 노래를 선택하라면 'C.F' , '믿어지지 않는 얘기' , '충고 한마디 할까' 등등 요즘에도 가끔 그의 노래를 자주 듣는다.

그의 부인인 hey(헤이)도 조규찬의 '나는가수다'출연에 기뻐하고 있을 것 같다. 한동안 '나는가수다'를 안 봤는데 이제부터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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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좋아하는 가수 조규찬.형은 조규천과 조규만(작곡가 겸 가수)이 있고 그 중에 막내 조규찬. 가수 헤이와 결혼해서 현재는 이쁜 아가도 있는 이제는 아저씨라고 불러야 될지도 모르는 조규찬.

하지만 대중적으로는 인기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운 가수.그를 말할때 흔히 '코러스의 천재'라고 한다.하지만 난 그를 '비운의 천재'라고 말하고 싶다.그렇다고 그가 가창력이 떨어지는 가수는 아니다.이승환은 우리나라에서 노래를 가장 잘 부르는 가수를 조규찬이라 했고 주변 뮤지션들 역시 그의 실력에 물음표를 던지는 사람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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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에 흥겨운 목소리가 그의 목소리라고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조금만 더 자신의 음악에 대중성에 신경을 썼더라면 참 좋았을텐데.조규찬 자신도 말했지만 대중성 그런거는 별로 신경을 안쓴다고 하니 별 수 없지만.

얼마 전에 리메이크 앨범 기사를 보니 대중성과 돈에 대해서 말하면서 힘들다고 말하던데 그래도 아직까지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게 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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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조규찬....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실력에 비해 인기가 없다는게 ㅠㅠ

C.F 나 오랜만에 들어봐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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