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잔돈 | 2 ARTICLE FOUND

  1. 2018.08.06 저금통 은행에서 교환하기(4)
  2. 2015.08.03 저금통 은행에서 교환하기(3)

오늘 거의 3년만에 잔돈 저금통을 은행에 가서 교환을 하였다. 2번째 교환할때부터 갔던 시내 중심가가 아닌 인적이 많지 않은 농협에 가서 교환을 했는데 사람도 많지 않았고 역시나 친절하게 교환을 받을 수 있었다.

대충 액수는 어느정도 될거라 생각했지만 정확하게 계산을 하고 간게 아니기 때문에 과연 얼마가 나올까 기대도 해봤는데 나의 예상은 16만원 정도였는데 말이다.





동전을 기계에 넣은 소리가 나고 한 5분 정도 지났을까 내가 받은 금액은 \218,100원 이었다 ㅎㅎ 직원이 10원짜리도 줄려고 했지만 10원은 괜찮다고 말하고 예상보다 많은 금액에 기분이 좋았다. 

비록 내가 모은 잔돈을 받는거지만 저금통을 교환할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다 ㅎㅎ

다음에는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잔돈을 또 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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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돼지 저금통을 잡았다 ㅎㅎ 원래 작년에 한번 교환을 했어야 했는데 1년반이 지나서야 교환을 하게 되었다. 역시나 내가 항상 가는 친절한 농협에서 교환을 했는데 다른 은행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난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는 농협이 좋기에 항상 이곳에서 저금통을 교환하려고 한다.




잠시만 기다려달라는 직원의 말에 의자에 앉아서 3분 정도 기다렸나. 동전이 돌아가는 소리가 끝나갈 즈음에 일어나서 창구에 가니 대충 160,000원이라는 금액을 받게 되었다.

1년 반을 모은 동전 치고는 적은 금액이었다. 그동안 내가 잔돈을 많이 못 모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제 다음에는 언제쯤 저금통을 은행에서 교환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때에는 한번 백만원에 도전해보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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