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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13 추억의 가수 H 3
  2. 2009.07.22 영화 '해운대'를 보고.. 2
  3. 2009.05.02 인사동 스캔들을 보고..

추억의 가수 H

음악/K-POP 2011. 8. 13. 02:38


시간이 많이 흘러도 자주 듣게 되는 그런 노래가 있다. H의 '잊었니' 역시 그런 노래 중에 하나일 것이다.

h라는 이름보다는 현승민이라는 이름이 조금은 더 익숙하지도 모를 그런 가수. 엄정화가 출연했던 뮤직비디오에서 h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던 그런 가수.









사실 h의 1집 '잊었니'는 그리 망한 앨범이 아니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더 찾았던 노래였는데 하지만 1집 이후의 그의 활동은 더 이상 볼 수가 없었다.

솔직히 '잊었니'라는 노래를 들어보면 과거 현승민 시절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많이 받는데 그 뒤에 앨범이 나왔다면 더 좋은 노래를 들을수도 있었을텐데 말이다. 사실 현승민 때에는 노래가 댄스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창력 보다는 그의 비쥬얼과 댄스에 주목했었는데 '잊었니'에서는 내가 미처 몰랐던 그의 매력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그래서 그의 활동 중단이 더욱 아쉽다.

이제는 어느덧 추억이 되어버린 가수 h(현승민)

'잊었니'와 같은 노래가 다시 나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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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영화 '해운대'를 보고 왔다. 최근에 봤던'오감도'의 충격 때문인지 이번 영화도 재미없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하지원이 나오기에 그거라도 만족하자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다.

오늘이 영화 개봉날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았고 영화를 보고 난 나의 느낌은 볼만하고 괜찮은 영화였다는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좀 아쉬웠던점은 난 맨처음 이 영화가 130억이나 투자(솔직히 믿지는 않지만 ㅎㅎ)했고 나 또한 장르가 재난 영화나 그런쪽을 생각했는데 그런거보다는 뭐랄까 코미디에 더 가깝다고 하는게 정답인 영화일 것이다.

좀 더 영화가 쓰나미에 대해서 부각시키고 배우들도 그에 대해서 대처하는 장면이나 그런걸 더 보여주었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무튼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니' 그걸로 난 만족하고 싶다.

근데 왜 난 주인공들의 연기보다 김인권의 연기가 더 기억에 남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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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다.거의 4달만인가?ㅋㅋ 암튼 원래는 7급 공무원을 볼려고 했지만 왠지 7급 공무원은 너무 코믹스럽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평소에 보고 싶었던 인사동 스캔들을 보게 되었다.

사실 이 영화를 보게된 이유 중에 90%는 아마도 김래원의 연기 때문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김래원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연기를 참 잘한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는지도 모른다. 또한 소재 역시 우리나라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미술과 복원에 대한 작품이라 더 끌렸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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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 영화를 보고 난 나의 느낌은 '볼만하다'라는 것이다. 그렇게 확 재미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너무 엉터리 없다거나 그런 장면은 별로 없었으니까. 돈 아깝지 않은 영화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는.

에휴 이제 또 언제 영화를 보게 될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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