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실화 | 3 ARTICLE FOUND

  1. 2018.12.02 연평해전 가슴 아픈 영화
  2. 2017.04.18 영화 '카트' 실화라서 더 감동인 영화
  3. 2008.06.20 추격자

며칠 전에 영화를 한편 보았다. 그건 바로 2015년에 개봉한 '연평해전' 이었는데 제2의 서해교전이라 불리는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 터키와의 3,4위 경기가 열리던 날 서해상에서 북한군과의 교전이 있었고 우리군의 6명의 사망자와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교전이었다.





영화를 보면서 내가 가장 만족한 부분은 주연 배우였다. 윤영하 정장 역할을 평소 좋아하는 김무열이 진구 역시  좋아하는 배우이기에  영화에  좀 더 집중할 수가 있었다.

비록 가슴 아픈 사건이었지만 이렇게 영화로 만들어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는 것은 좋은 것 같다. 혹시 아직 이 영화를 못본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영화 '연평해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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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 한편을 보았다. 그건 바로 '카트' 라는 한국영화인데 난 처음에 이 영화를 볼 생각이 없었지만 어떻게해서인지 결국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고나서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였으며 나름 신선한 소재에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마트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직원들이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해고 통지를 받게되고 그런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나오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난 천우희라는 배우가 비록 조연이기는 하지만 눈에 들어왔다. 참 매력적인 배우인 것 같고 홈플러스나 이마트와 같은 곳을 가게 되면 이 영화가 문득 생각이 날 것 같다. 


영화 '카트' 


간만에 괜찮은 영화를 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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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평이 너무 좋아서 보기 전에 기대를 무척

많이 했던 영화였다..

다 보고 나서 내가 느낀 감정은 그다지 잘 만든 영화는 아니라는것..

물론 김윤석과 하정우의 연기도 볼만했고 또 감독이 신인감독이라는걸 감안한다면..

그렇게 돈 아까울만큼의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헛점이 조금 많았던 영화 같았다..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면서 정작 유영철과 비슷한 사건은 별로 없고..

단순히 유영철이라는 이름을 이용해서 홍보 마케팅을 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아무튼 난 이 영화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6.5정도를 주고싶다..

좀 더 내용이 납득이 가게 만들었다면 좋은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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