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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01 브레이크등 교체 후기

오늘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 동네 근처 카센터에 들러서 브레이크등을 교체했다. 사실 브레이크등 교체 같은 경우에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지만, 전구도 구입해야 하고 나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카센터에 그냥 갔다.

예전 단골 가게는 문을 닫은거 같아서 처음으로 가본 카센터였는데 사장님께서 무척 친절해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브레이크등을 교체하고 타이어 공기압까지 점검받고 가격을 물어보니 오천원이라고 해서 돈을 드리고 나왔다.

 

 

내일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던데 오늘 늦게라도 브레이크등 교체는 잘한거라 생각한다. 안 그래도 내 차는 중고차라서 시간이 지날때마다 수리해야 할 부분이 많이 생기는데 비록 돈은 쓰더라도 그때그때 고쳐주는게 좋을 것 같다.

나의 애마야 다음에는 어디가 아플거니?

이제부터는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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