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고아라 | 2 ARTICLE FOUND

  1. 2008.10.24 아라와 함께 떠나는 스위스 여행~
  2. 2008.08.13 왕기춘 회손녀 '고아라' 사건을 보면서.. 7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난 외국에 나가본적이 없다 ㅠㅠ

그래서 가보고 싶은 나라를 꼽으라면 제일 먼저 일본에 가고 싶은데..

금전적인 여유나 기간만 더 허락한다면 유럽쪽으로도 가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그 중에서도 호주나 스위스와 같은 나라에 가보고 싶은데..

여기 스무살 아라여행기에서 스위스에 대해 설명한게 있어서..

한번 소개해볼까 한다..

취리히는 스위스 제 1의 도시로 경제, 상업, 문화의
중심지이자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는 취리히 국제공항이 위치한 스위스의 관문과
같은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적 모습과 더불어
중세시대의 건물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어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련된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클럽 등이 줄지어 생기는 등 유행의 발상지이며 다양한 문화를 즐기기에 편한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취리히 호수의 경우 주변의 녹음이 짙어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호수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도 합니다. 취리히 다운타운 및 구 시가지를 여행한다면 스위스 최대 규모의
기차역인 취리히 중앙역, 중세시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라우뮌스터 교회, 상트페터 교회와
그로스뮌스터 대성당, 유럽의 취향을 그대로 만날 수 있는 쇼핑거리인 스토켄/스트레홀 거리를
들려보세요. 이외에도 예술, 공연, 쇼핑, 역사 등 취향에 따라 둘러볼 만한 곳도 다양합니다.
흥미진진한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는 것도 취리히를 제대로 즐기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제일 먼저 소개할 곳은 스위스의 수도인 취리히인데..

고등학교 시간에 한두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일 것이다..

위에 설명한 것중에서 내가 가장 해보고 싶은건 호수에서 즐기는 물놀이이다..

역시 물놀이는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과 즐겨야 더 재미있는데..

주변 아름다운 경관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나에게 더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기 때문이다..

융프라우 지역은 흔히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3개
산으로 대표되는 알프스 고지대로, 융프라우요흐를
오르기 위한 관문인 인터라켄, 경치 좋은 호반 마을
브리엔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사계절
다양한 산의 표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의 산과 풀을 뜯는 소떼, 반짝이는 폭포와 물보라 등
대자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거 북벽은 많은 산악인들의 바로미터로 평가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인터라켄은 융프라우 지역이 시작하는 마을로 '호수 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과 같이 인터라켄은 툰과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위치해 호젓한 전원 풍경을 자랑하며 산악
관광 붐의 영향으로 높은 산간마을임에도 고급 호텔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곳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곳은 1934년 두 산악 안내인에 의해 만들어진 얼음궁전. 아치형 지붕, 으리으리한 기둥, 얼음
으로 깎아 만든 야생동물 및 다양한 전시물들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눈썰매, 스핑크스 전망대, 아이거 인공 암장, 여름철 만년설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스키와 스노보드
도 즐겨보세요. 인터라켄을 중심으로 동, 북, 서쪽으로 근접한 마을 중에는 그린델발트, 브리엔츠,
슈피츠를, 남쪽으로는 뮈렌, 라우터브룬넨, 벵겐 또한 스위스 알프스 마을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들입니다.





취리히를 제일 가보고 싶기는 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은곳은 바로 융프라우이다..

특히 얼음궁전은 어떻게 생겼을지 참 궁금하고..

생각만해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

또한 잘 못타지만 여름철에 스키와 스노보드까지 즐길 수 있다니!!

이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알프스 마을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ㅎㅎㅎ

꼭 취리히나 융프라우 지역의 여행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스위스겨울여행을 다녀오는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물론 내가 제일 가보고 싶었던 일본과 비교하면..

비용이나 기타 여러가지 준비할 것이 더 많겠지만 말이다..

또한 유럽배냥여행지를 선택할 때에도 스위스를 생각해두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스무살 아라와 떠나는 스위스 여행~

이 영상을 보면서 난 일본도 중요하지만..

스위스도 꼭 가보고 싶어졌다 ㅎㅎㅎ

이쁜 아라 얼굴보다 왜 아름다운 스위스의 경치들이..

눈에 더 들어오는건지..

스위스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http://www.myswitzerland.co.kr/에 가서

자신만의 여행기를 계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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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며칠 전부터 회손녀 회손녀 하길래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 그러는건지 알아봤는데 진짜 보고나서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컴퓨터 모니터를 주먹으로 칠뻔했다.

이걸 왜 이제야 확인한건지 내 자신이 원망스러울뿐이다.

아주 인터넷 기사에까지 나오고
어느새 유명인이 되어버린 고아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추측되는 여성 누리꾼이 2008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왕기춘 선수에게 욕설을 하자 해당 여성과 누리꾼 간 ‘막말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미니홈피에 ‘고아라’(연예인 고아라와 다른 인물)라고 밝히고 있는 이 누리꾼은 ‘회손녀’라고 불린다. 이 누리꾼은 자신을 욕하는 다른 누리꾼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했는데 맞춤법이 틀려 명예 ´회손´이라고 오기한 것 것을 두고 조롱해 부르는 말이다.

‘회손녀’는 왕기춘 선수가 은메달을 거머쥔 지난 11일 왕 선수의 미니홈피 방명록과 자신의 다이어리에 욕설을 남겼다. 그가 남긴 글은 “아 왕기춘 도봉구의 수치여. 이 XX놈아 이원희가 널 얼마나 원망하겠니. 4년 후엔 원희가 나가서 금메달 따와라”이다.

이 같은 소식은 미디어다음의 블로거 ‘TheSoas’와 디시인사이드의 올림픽갤러리 갤러(이용자) 등에 의해 알려졌다.

이들은 ‘회손녀’의 방명록 글에 분노하며 그의 미니홈피와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서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회손녀’는 이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그의 미니홈피 ‘포토’란에는 ‘애송이DC수사대필독’ ‘DC패배인정스샷’ ‘DC이외네티즌게묻겟습니다’ ‘기춘이욕한아라님’과 같은 메뉴를 만들어 자신을 욕하는 누리꾼을 비아냥 거리고 있다.

‘회손녀’는 특히 자신의 사진이라며 올린 게시물을 통해서 “너무 ‘이쁘니까’ 화나?”라며 누리꾼을 자극하고 있다.

그는 누리꾼들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말 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게 해. 휴전? 개 같은 소리 하지마. 여기서 멈추면? 니네 친엄마 3년 재수없는 거야”라며 막말도 서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자신을 부각시키려는 정신나간 개인의 짓일 뿐 대꾸할 가치가 없다”는 의견과 함께 “제대로 혼을 내줘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이 ‘회손녀’가 사용한 방식대로 대응하고 있어서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회손녀’를 지칭하며 여성의 성기를 이용한 욕설과 막말로 대응하는 등 방법 상에 있어서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또한 ´회손녀´에 대해 누리꾼들이 개인신상정보 파악에 나서자 이 또한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개인의 사생활 침해? 웃겨서 말이 안 나온다.

그렇게 자신의 사생활을 중요시하면서 위안부 발언과 왕기춘 선수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건가?
그냥 초딩이나 어린 애들이 그런 말을 했다면 웃고 넘기겠지만 다 큰 성인이 그것도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도 하지않고 오히려 자기 자신은 아무 잘못도 없고 사과할 이유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위안부 발언을 절대 한적이 없다면서(증거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방신기와 슈주 발언이 조작인걸 알고 다 조작된거라고 우기고 있다. 결국 일이 점점 커지자 경기대학교와 자신의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기는 했지만 내가 볼때에는 싸이 홈피에 올린글은 변명으로 가득차 있던 글이었고 경기대학교에 남긴 글에서는 자신이 나중에 현실에서 다녀야 할 학교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주 구구절절하게 사과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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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녀는 전에 자신이 올렸던 글을 모두 삭제하고 방명록만 남겨둔 상태이다..

그녀 역시 이번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듯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신 좀 제대로 차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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