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라는 종목을 말할때에 흔히 우리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
이라는 말을 떠올린다.
42.195km라는 구간을 완주해야만 하는 마라톤 경기..
그 시간동안 포기라는 단어와 매번 싸워야하는 경기..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순위보다는 완주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스포츠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이번에 아디다스에서 킹 오브 더 로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사람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마라톤의 특징은 단순히 대회를 개최하는게 아니라
대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편의도 고려했다는 점이 난 마음에 든다..
10월 5일 오전9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셔틀버스가 운영이 되어서 대회장소까지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는 미사리에서 가족과 함께 아니면..
친구와 함께 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
참가만 해도 러닝백팩과 셔츠등 푸짐한 기념품등이 제공된다는 점
또한 아디클럽에 가입을 하면 참가비를 전부 포인트로 돌려주며
행사장에서 마사지까지 제공해준다는 점 등등
이걸 보고 난 단순히 마라톤에 참여해서 1등만을 가리는 다른 대회와는
많이 차별화된 느낌을 받았다..
위에 사진에 보는것처럼 종목은 10km와 5km 의 부문에서 모집을 하고 있고
눈에 띄는게 하나 있는데 스페셜종목이라고 해서 3km를 뛰는 마라톤이 있는데
이 부문은 참가비 중에서 1만원이 성금으로 모아져서
자선활동(RUN FOR LOVE 3km 마라톤 참가비 중 1만원은 국내 빈곤아동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기부됨) 과 같은
좋은 곳에 쓰여진다니 한층 더 의미가 깊은 종목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자! 더 이상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서울에서 가까이 살면서 마라톤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분!!
가족과 뛰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
친구와 서로 웃으면서 함께 뛰고 싶은 분!!
자기 자신을 한번 시험해보고 싶은 분 등등
2008 아디다스 킹 오브 더 로드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보자..
(http://www.adidas.com/kingofthe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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