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이니까 올해 나이 26.
난 김지우를 MBC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를 통해 처음 보게 되었다.
사실 그게 김지우의 데뷔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때당시 신인이었던 그녀.
이쁘장한 외모와 나름 뛰어난 연기까지 선보였던 그녀였기에.
난 그녀가 앞으로 더 인기가 많아지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연기자가 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이루마,같이 뮤지컬 하면서 만난 남자배우(이름 기억이 안남 ㅎㅎ),그리고 요즘에는 손호영까지..
여러 연예인과의 열애설을 보면(자주 사귀는게 문제가 아니라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사귀는게 문제)
좀 안타까운게 사실이다. 또한 주연에 가깝게 여러 드라마도 몇 편 했지만.
별로 반응도 신통치 않아서 성장이 멈춰버린것 같은 느낌을 주는 배우.
연기는 괜찮게 하는데 앞으로 대성할 가능성은 별로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