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타이어 위치교환을 했다. 차를 산지 1년이 조금 지났지만 3만km를 달렸더니 앞 타이어가 많이 마모된 느낌이기도 하고 원래 2만 정도에 위치교환을 해주었어야 했는데 조금은 늦은 감이 있었다.
평소에 차에 문제가 있을때면 자주가는 동네 카센터에 갔더니 가게 문은 열려있지만 사장님이 안 계셔서 조금은 불안했지만 전화를 하니 근처라고 바로 오신다고 ㅎㅎ
인상 좋으신 사장님이 곧 와주셨고 금방 해주겠다며 난 사무실에서 커피 한잔을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위치교환이 끝났다고 가격을 물어보니 만원만 주시라는 친절한 사장님.
아직까지 엔진오일 교체만 했는데 이제 시간이 지날수록 부품 교체나 그런 것들이 많아질 것 같다. 좀 더 지나면 타이어도 교체해야 할 것 같고.
암튼 좀 더 오래 타기 위해서 타이어 위치교환을 했으니 앞으로도 나의 애마가 아프지 않게 조심조심 운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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