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새벽에 잠을 잤더니 엊그제 왼쪽 눈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순간 이거 다래끼가 오려나보다 하고 거울을 보니 아니나다를까 다래끼가 생겨있는게 아닌가.
예전에 안과에서 다래끼를 2번이나 째 본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얼른 약국에 가서 약을 사왔다. 트립라인과 배농성 뭐라고 하는 만원을 주고 이틀분을 가져왔는데 오자마자 하나 먹고 그 뒤로는 식후에 꼬박꼬박 챙겨먹었다.
그 결과 지금은 부기도 거의 없어지고 눈의 무거움도 많이 없어진 상태이다. 예전에는 약을 먹어도 초기가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 결국 안과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다행이다. 5년만에 다래끼가 다시 생긴 거 같은데 역시 나의 몸은 피곤에 민감한 것 같다. 바로 이렇게 티가 나니 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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