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언은 젊음을 상징하는 액션과 young 이라는 단어와의 조합이에요

이 액티언 광고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포토스토리로 한번 만들어볼려고 합니다..

뭐 제가 전문가는 아니니까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구요ㅎㅎ

그럼 출발해볼까요?

이연희라는 대학생은 액티언이 애마이고 이 차를 무척 아낀다..

평소 깔끔한 그녀의 성격과 어울리게 너무 크지도 않으면서 적당한 사이즈의 액티언..

친구가 소개팅을 시켜준다는 말에 오랜만에 꽃단장을 한 그녀..

그녀에게는 앞으로 무슨일이 생길까?

역시 대학생인 소지섭..

그는 파워풀하면서도 박력이 넘치는 사나이다..

그의 성격과 어울리게 그가 소유하고 있는 차도 액티언 스포츠이다..

오래만에 친구의 소개팅 주선으로 들떠있는데..

차마시고 밥먹고 영화보고..

소개팅을 하면 으레 하는 일을 다 마친후 두 사람은 지금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것 같은데..

소개팅 이후 어느덧 두 사람은 더욱 더 가까워진듯하다..

이연희는 갑자기 그(소지섭)이 가지고 있는 차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헤드폰을 벗고 그에게 물어보는데..

뭐? 액티언 스포츠라고?

지섭의 대답을 듣고 실망하는 연희..

속으로 연희는 왜 액티언이 아니고 액티언 스포츠인거야를 외치면서 슬퍼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섭을 만나면서 나랑 취향이 비슷하고 또 잘 통한다고 생각했는데..

연희는 슬픔을 감출수가 없다..

결국 지섭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연희..

연희는 "너를 보면 별다른 느낌이 안 온다"는 말로 지섭에게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지섭은 속으로 "내가 매력이 없구나"라면서 아픈 모습을 애써 감추려 한다..

헤어진 이유가 자신이 가진차가 액티언스포츠이기 때문인지

전혀 모르는 지섭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뭐가 문제였는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슬퍼보이는 지섭..

연희도 지섭을 그렇게 보내고 기쁜 마음은 아니지만..

모든게 완벽한걸 원하는 그녀이기에..

그녀 역시 지섭과의 헤어짐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려 한다..

"난 액티언이 좋단 말이야"

이 말을 허공에 남기고 그녀 역시 집으로 돌아간다..

스토리 한번 만들어봤는데 너무 이상한가요?ㅎㅎ

그냥 재미로 만들어본거라서 다음에 만들면

더 잘할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