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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13 소중한 우리집^^

소중한 우리집^^

일상 2008. 10. 13. 22:10

하루에 일과가 모두 끝나고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걸까?

친구를 만나러? 아니면 애인과의 약속? 그것도 아니라면 개인적인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러?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그 날의 종착역은 '집'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갑자기 궁금해진게 있는데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에게 '집'이라는건 어떤 의미인가?
 
개 중에는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또 다른 사람은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난 '집'이라는 단어를 볼때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나의 마음을 잘 표현한 CF가 있는데 래미안 CF이다..

어떤 영상인지 한번 살펴보자..



이 영상을 보고 어떤 사람은 아버지의 마음만 있고

왜 어머니는 뺐냐면서 항의할지도 모르겠다 ㅎㅎㅎ(나만의 생각인것 같지만)

이 CF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는데 그건 바로

'집으로간다'이다..

그렇다.. 우리는 매일매일 집으로간다..

그런 집에 대해서 래미안 광고(http://www.raemian.co.kr/)는 편안하고 가족과 같은

분위기의 집을 그리면서 이 영상을 만든 것 같다..














사진을 보고만 있어도 얼른 집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사실 우리집 역시 저 위에 사진만큼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나름 화목한 집이라고 난 생각한다..

잘 살고 못 살고를 떠나서 우리 가족들에게 있어서..

집이 주는 의미를 표현하자면..

'편안함'과 '친구같은 집'이다..

집에 들어가면 불편한게 아니라..

정말 오래된 친구를 만나는것처럼..

어색하지 않고 서로에 대해서 잘 아는..

또한 어떤 대화를 할때에도..

입가에 나도 모르게 웃음꽃이 피는 집..

그게 바로 우리집이기 때문이다..

그런 집이 있기에..

그런 집이 있다는것이..

감사하기에..

오늘도 난 고단한 일과를 끝내고..

집으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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