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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7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 장난감을!~


대부분 어린 시절에  레고라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난 레고라는 브랜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지금까지도 이어진걸 보면 그 역사가 무척 오래된 것 같다. 내가 어릴적에는 레고 장난감을 가지고 있던 친구들이 부러웠을 정도로 무척 갖고 싶어했는데 요즘 어린이들은 레고 장난감 보다는 인터넷 온라인 게임 같은걸 더 좋아하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좀 아쉽기도 하다.

다가오는 장난감선물로 친척의 어린 조카들이나 자녀들에게 레고 장난감을 선물해주면 어떨까? 옛날 생각을 하면서 같이 레고를 조립해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고 또한 어린이들도 레고 장난감을 갖고 놀면서 두뇌회전 향상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조립식 장난감의 대명사 레고는 1932년 덴마크의 목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이 목공소에서 나무 장난감
을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덴마크어로
‘잘 논다’라는 뜻의 ‘레그 고트(leg godt)’를 줄여
‘레고(lego)’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1954년 그의 아들 고트프레트 커크 크리스티안센이
사업에 참여하여 1958년 오늘날과 같은 모습의 블록을
출시하고 특허권을 신청했습니다.
50년이라는 세월 동안 레고는 어린이들은 물론
20~30대 이상 성인들에게도 최고의 장난감으로 사랑
받아왔습니다. 국내에는 1984년에 정식 수입돼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조립 장난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회원이
2만 명에 육박하는 포털 커뮤니티가 형성돼 있는 등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2008년 1월에 LEGO블록은 탄생한지 50번째의 생일을
맞았고 이를 기념하여 성대한 축하 행사를 가졌습니다.
전 세계의 아이들은 지난 50년 동안 LEGO 블록을
가지고 놀았으며, 지금까지 늘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아이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입니다.

위에 설명에 보이는것처럼 레고라는 장난감은 국내 회원이 2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가 무척 많은 제품이다. 이 글을 쓰면서 내가 어릴적에 그거 하나 조립해보겠다고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던 모습을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옛날 생각을 하면서 미소가 지어진다. 아마 대부분 레고를 가지고 놀았던 20~30대 사람들은 이런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 1978년 >


레고의 여러가지 제품 중에서 연말선물추천으로 내가 가장 권해주고 싶은건 바로 미니피겨이다. 내가 미니피겨를 추천하는 이유는 어린이들에게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 또한 레고라는 브랜드에 쉽게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니피겨로 레고와 친해진후 나중에는 좀 더 복잡한 레고 조립에도 도전하면서 레고의 재미와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면서 말이다.


아니면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때문에 산타피겨를 선물해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산타피겨는 크리스마스라는 느낌과 더불어서 선물을 받는 어린이들에게 좀 더 뜻깊은 의미로 기억될것 같다.


동영상을 보면 레고시리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내가 가장 권하는건 미니피겨지만 레고 사이트(http://www.lego.com/)에 가서 다른 게임들을 둘러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다가오는 연말 추천크리스마스선물로 레고를 선물하면서 자녀들과 조카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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