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은 이슈플레이(http://www.issueplay.com/) 에 대해서 들어보거나 알고 있나요?

이슈플레이란 다른 기존의 게시판과는 다르게 어떤 이슈에 대해서 예측도 해보고

또 토론을 하면서 포인트도 얻고 거기서 얻은 포인트로 베팅을 시도해서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조금은 색다른 개념의 토론 사이트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저만의 이슈플레이 체험기를 떠나볼까요?^^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마친 후 이슈플레이 사이트 메인에 나타난 화면입니다^^

이제 막 가입해서 뭐가 뭔지 잘 모르는데 바로 밑에 있는 설문이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한번 참여해보았습니다..

영화포스터에 영화음악을 담당한 신해철이 나옵니다.  윤도현이 주연이었지만 이때만 해도 윤도현은
듣보잡이었습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더 인지도가 높은 신해철씨가 전격등장합니다
영화 정글스토리의 O.S.T는 상당한 수준의 완성도를 보입니다. 영화를 보지 않고 음반만 사도 될정도로
O.S.T라기 보단  넥스트의 O.S.T버젼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좋은 곡들이 많죠.
절망에 관하여, 70년대에 바침, 백수가, 아주 가끔은, 나의 마음은 황무지 등등
그중에  아주 가끔은이 노래 가사도 아주 강렬하고 시니컬합니다. 멜로디도 좋구요
영화가 대박을 넘어서 기억의 캐비넷속에 보관될려면 그에 걸맞는 주제가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
영화 타이타닉이  그 아름다운 주제가가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재미를 넘어 아름다움의 커텐을
드리우는 영화음악.  그 힘은 신체중에서 가장 보수적인 귀를 자극하여  긴 여운을 가지게 합니다


제가 선택한 정글스토리 영화의 사진과 설명을 예시로 한번 올려봤습니다..

다른 영화들도 이런 식으로 소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자 그럼 정글스토리를 클릭해서 설문 참여를 했을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하하하

30포인트를 획득했다는 창이 나왔습니다^^

뭐 비록 이게 사이버상의 포인트이지만 그래도 포인트라고 기분은 좋았습니다..

과연 이 포인트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또한 궁금해졌구요..

그래서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플레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더군요

바로 클릭해보았습니다!~

보시는 그림과 같이 포인트를 가지고 각종 경매에 참가할 수 있고

포인트를 이용해서 각종 게임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아무래도 이런 걸 만들어 놓아야만 포인트를 얻는 의미도 있고

이슈플레이라는 사이트가 좀 더 활성화가 될꺼라는 걸 생각하면

제 생각에는 이런 시도 자체가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엔 위 메뉴 중에 하나인 이슈하우스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이슈가 이슈하우스에 있던데 그 중

요즘 제가 가장 관심있는 이슈에 한번

참여해보았습니다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역시 아까와 똑같은 형식의 자신의 생각을 적은것과

선택하는 항이 있었습니다

저는 하차하지 말고 계속 하길을 선택했는데

결과로 아까와 같이 30포인트를 얻었구요~

뭔가 조금 색다른 토론 사이트를 찾는다던가 나도 한번 이슈를 잘 만드는

이슈메이커가 되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곳에서 체험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열심히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