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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5 이번 겨울은 아웃백에서 따뜻하게!!


아웃백이라는 곳에 대부분 한번쯤 가보셨죠?^^ 저는 비싼 가격 때문인지는 몰라도 자주 가지 못하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아웃백 패밀리레스토랑의 장점은 '맛' 아닐까요?

비록 가격은 비싸지만 너무 맛있기 때문에 다음에 또 찾게 되는것 같아요.이 글을 적으면서 아웃백을 생각하니까 안 간지 오래 되었는데 갑자기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그럼 이쯤에서 다른 레스토랑과는 다른 아웃백만의 특징은 뭐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맛있는 겨울 스토리: 겨울 한정메뉴

스테이크와 패스츄리가 만났다. 새로운 스타일의 '패스츄리 웰링턴'

아웃백 겨울 세트메뉴(3종) 주문 시 와인 1병을 포장선물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www.outback.co.kr)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101개 매장에서 겨울 한정메뉴를 선보인다.

봄, 여름, 가을에 이은 맛있는 겨울 스토리의 한정메뉴는 지금까지 시도된 적 없는 새로운 조리방법으로의 '패스츄리 스테이크 윌링턴'이 단연 눈에 띈다.

패스츄리 스테이크 "웰링턴" (Pastry steak "Wellington")는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최상급의 스테이크를 부드러운 패스츄리로 감싸 입안 가득 풍부한 맛을 느끼게 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메뉴.


→ 위에 보이는것처럼 아웃백만의 특징은 계절이나 어떤 이벤트에만 진행되는 한정메뉴를 말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패스츄리 스테이크를 선보이네요.덤으로 겨울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와인 1병을 포장선물 해주네요^^

아웃백 겨울 한정메뉴인 '패스츄리 스테이크 웰링턴'은 영국의 장군 웰링턴이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과 싸울 때, 전쟁이 길어져 계속되는 전투로 피로와 영양부족이 심해지자 이를 걱정한 요리사들이 다른 병사들 몰래 빵 속에 스테이크를 숨겨서 준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웰링턴을 승리로 이끈 스테이크, 올 겨울 낭만 있는 아웃백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보자.

패스츄리 스테이크에 나폴레옹과 관련된 일화가 있었네요.과연 이 스테이크는 기존의 스테이크와 다르게 어떤 맛일지 벌써 기대되는데요!~ 나중에 제가 먹게 된다면 그 소감을 리뷰로 올리겠습니다.

씨푸드 & 새먼 샐러드(Seafood & salmon salad)는 매일 아침 매장으로 입고되는 신선한 샐러드에 바삭한 쉬림프와 고소한 연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싱싱한 웰빙 샐러드.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웃백 음식중의 하나랍니다^^ 씨푸드와 샐러드의 조화가 저에게 딱맞는 것 같아요.스테이크 역시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는 이 메뉴가 가장 맛있고 좋더라구요.








보는것만으로도 군침이 도네요 ㅠㅠ 제가 아웃백을 갈때는 친구 생일이거나 기념일때 갔는데 파티를 하면서 위에 보이는 음식을 먹으니까 맛도 더 좋고 기억에 더 남았던 것 같아요. 아웃백은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특히 파티나 그런 부분에 고객들을 위해서 더욱 더 세심하고 신경을 잘 쓰는 것 같았어요.

 
1.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고객 만족 서비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고객이 원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No Rules, Just Right)”는 슬로건을 내세워 패밀리 레스토랑뿐만이 아니라 전 외식업계의 벤치마킹 모델로 부각될 정도로 앞서가는 고객서비스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ㄱ. 웨이팅 푸드 서비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는 매장이 만석일 경우, 테이블 차례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시장기를 먼저 달래주고자 스테이크, 닭날개요리, 왕새우 튀김, 바베큐 립, 생과일 주스, 와인등 다양하고 푸짐한 요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세심한 정성에 감동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ㄴ. 페이저 서비스

웨이팅의 시작과 함께 고객들에게 호출기를 주고, 순서가 되면 호출기를 울려 최대한 빨리 고객들이 테이블에 앉아 식사할 수 있도록 페이저서비스를 도입했다.

→ 위에 보이는 서비스 외에도 많은 서비스들이 아웃백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고객을 우선한다는 점이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음식맛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이런 모습 때문에 사람들이 패밀리 레스토랑을 생각할때 아웃백이라는 이름을 자주 거론하는 것 같아요.

 ㄷ. 런치세트메뉴 시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 1999년부터 업계 최초로 런치세트 메뉴를 시작하였다.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공되는 런치 스페셜 세트(주말 및 공휴일 포함)는 메뉴에 따라 135백원 부터 269백원 까지 5개의 가격군 15개 메뉴가 있다.

이 메뉴에는 후레쉬 에이드(망고, 딸기, 오렌지, 키위, 자몽, 레몬 중 택일) 또는 소다음료, 부쉬맨 브레드, 수프, 메인 요리 중 한 개 그리고 커피가 풀 코스로 서비스 된다.

또한 지난 2002년에는 개점 5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최고 40%의 가격을 인하하는 ‘5년 전 가격 행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시행해오고 있다. 아웃백의 다양한 메뉴를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고객 지향적 마케팅 전략으로 2002~2007년 표준협회 선정 KS-SQI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업계 최초로 런치세트 메뉴를 시작해서 다양한 메뉴와 가격대로 고객들을 만족시켰다는 점은 아웃백이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환경친화적 활동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메뉴 포장 시 음식을 담아 제공하는 모든 용기에 녹말로 만든 친환경적 소재를 사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전 매장의 인테리어는 가장 자연에 가까운 모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장의 테이블과 의자, 바 등 모든 가구들이 원목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액자와 장식품 등 역시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 호주의 천연 자연을 떠올리게 해준다.

아웃백이란 이름 자체가 호주식 영어로 오지 또는 벽지를 뜻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모든 매장은 불필요한 인테리어를 배제하고 캥거루, 부메랑, 코알라 등 호주의 야생 자연을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목가적인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환경친화적 활동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2004년 친환경 경영대상에서 패밀리레스토랑 부분 대상수상을 하는 영광을 가져다 주었다.

또한 이윤만 추구하는 모습만이 아닌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에서는 다른 패밀리레스토랑과는 다른 느낌을 많이 받게 되네요.자칫 이윤에만 집착하다가 환경이나 기타 다른 부분에는 신경을 못쓸지도 모르는데 아웃백은 그런 부분까지 생각한 것 같아서 보기가 좋았습니다.요즘 환경 문제가 심각한데 이런 부분은 다른 기업에서도 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상으로 아웃백만의 특징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요. 현재 아웃백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중이니까 http://www.outback.co.kr/event/event_index.html 시간 있으시면 한번쯤 참여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웃백에 대해서 잘 모르시던 분에게는 아웃백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아웃백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역시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아웃백과 더 친근해질 것 같으니까요.이번 겨울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에서 그 추억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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