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를 보았던 사람이라면 그냥 일반드라마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나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난 태왕사신기를 보면서 뭔가 더 선명한 느낌의 영상효과를

느낄수가 있었다..

그렇다면 스타워즈나 태왕사신기에서는 왜 소니 브라비아를 사용했을까?

소니 브라비아의 몇 가지 기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Draw the Line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브라비아 화면에만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서 TV 외관의 부수적인 화려함을 최대한 절제하는 단순한 선처리의 미니멀리즘은 시대를 초월한 품격 있는 세련된 아름다움을 선사해 줍니다.


Draw The Line은 화려한 영상에만 집중하는 화면에서 화려함을 절제하면서

세련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사실 요즘에는 화려한 것만 찾다보니까 세부적인 선처리나 그런 것에는..

신경을 안 쓰는게 사실인데 이 기능은 그런 점을 고려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Real Premium Full HD 1080p

Full HD는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로서 이미지를 정밀하고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27년간 방송장비, 영화, 게임 등에서 Full HD 기술을 선도해온 소니는 일반 HD보다 2배 이상 정밀한 1920X1080의 200만 화소급 HD화질을 100%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HD 1080p기능으로 일반 HD보다 2배 이상 정밀한 화질을 100% 완벽하게 구현하는 기능이다.

나도 소니 브라비아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니라는 브랜드 제품을 과거에 많이 사용해봤던 경험으로는..

위에 문구가 거짓처럼 느껴지지가 않는다..

중학교때 소니 카세트를 처음 구입해서 거의 7년에서 8년정도..

고장 하나 없이 사용했다는건 그만큼 소니 제품을 나에게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화면을 볼 때에 영상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사운드라고 난 생각한다..

영화를 볼때에 특히 중요한데 소리가 선명하지 못하면 화면에 집중도 역시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Voice Zoom 기능은 그런 부분에서 다채널 사운드 신호를 사용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리하게 소리를 조절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영화 '놈놈놈'을 연출했던 김지운 감독 역시 소니 브라비아를 보고 있다..

영상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소니 브라비아를 사용한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원래 소스 그대로를 잘 표현하는것' 김지운 감독의 생각처럼..

소니 브라비아는 다른 어떠한 화려한 기능을 사용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가장 잘 표현하는 TV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소니 브라비아를 선택하는 것이고..

그럼 여기서 조지루카스 감독의 인터뷰를 한번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