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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4 아라와 함께 떠나는 스위스 여행~
  2. 2008.05.27 엄마와 함께 즐거운 스위스 여행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난 외국에 나가본적이 없다 ㅠㅠ

그래서 가보고 싶은 나라를 꼽으라면 제일 먼저 일본에 가고 싶은데..

금전적인 여유나 기간만 더 허락한다면 유럽쪽으로도 가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그 중에서도 호주나 스위스와 같은 나라에 가보고 싶은데..

여기 스무살 아라여행기에서 스위스에 대해 설명한게 있어서..

한번 소개해볼까 한다..

취리히는 스위스 제 1의 도시로 경제, 상업, 문화의
중심지이자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는 취리히 국제공항이 위치한 스위스의 관문과
같은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적 모습과 더불어
중세시대의 건물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어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련된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클럽 등이 줄지어 생기는 등 유행의 발상지이며 다양한 문화를 즐기기에 편한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취리히 호수의 경우 주변의 녹음이 짙어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호수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도 합니다. 취리히 다운타운 및 구 시가지를 여행한다면 스위스 최대 규모의
기차역인 취리히 중앙역, 중세시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라우뮌스터 교회, 상트페터 교회와
그로스뮌스터 대성당, 유럽의 취향을 그대로 만날 수 있는 쇼핑거리인 스토켄/스트레홀 거리를
들려보세요. 이외에도 예술, 공연, 쇼핑, 역사 등 취향에 따라 둘러볼 만한 곳도 다양합니다.
흥미진진한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는 것도 취리히를 제대로 즐기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제일 먼저 소개할 곳은 스위스의 수도인 취리히인데..

고등학교 시간에 한두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일 것이다..

위에 설명한 것중에서 내가 가장 해보고 싶은건 호수에서 즐기는 물놀이이다..

역시 물놀이는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과 즐겨야 더 재미있는데..

주변 아름다운 경관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나에게 더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기 때문이다..

융프라우 지역은 흔히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3개
산으로 대표되는 알프스 고지대로, 융프라우요흐를
오르기 위한 관문인 인터라켄, 경치 좋은 호반 마을
브리엔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사계절
다양한 산의 표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의 산과 풀을 뜯는 소떼, 반짝이는 폭포와 물보라 등
대자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거 북벽은 많은 산악인들의 바로미터로 평가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인터라켄은 융프라우 지역이 시작하는 마을로 '호수 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과 같이 인터라켄은 툰과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위치해 호젓한 전원 풍경을 자랑하며 산악
관광 붐의 영향으로 높은 산간마을임에도 고급 호텔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곳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곳은 1934년 두 산악 안내인에 의해 만들어진 얼음궁전. 아치형 지붕, 으리으리한 기둥, 얼음
으로 깎아 만든 야생동물 및 다양한 전시물들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눈썰매, 스핑크스 전망대, 아이거 인공 암장, 여름철 만년설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스키와 스노보드
도 즐겨보세요. 인터라켄을 중심으로 동, 북, 서쪽으로 근접한 마을 중에는 그린델발트, 브리엔츠,
슈피츠를, 남쪽으로는 뮈렌, 라우터브룬넨, 벵겐 또한 스위스 알프스 마을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들입니다.





취리히를 제일 가보고 싶기는 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은곳은 바로 융프라우이다..

특히 얼음궁전은 어떻게 생겼을지 참 궁금하고..

생각만해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

또한 잘 못타지만 여름철에 스키와 스노보드까지 즐길 수 있다니!!

이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알프스 마을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ㅎㅎㅎ

꼭 취리히나 융프라우 지역의 여행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스위스겨울여행을 다녀오는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물론 내가 제일 가보고 싶었던 일본과 비교하면..

비용이나 기타 여러가지 준비할 것이 더 많겠지만 말이다..

또한 유럽배냥여행지를 선택할 때에도 스위스를 생각해두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스무살 아라와 떠나는 스위스 여행~

이 영상을 보면서 난 일본도 중요하지만..

스위스도 꼭 가보고 싶어졌다 ㅎㅎㅎ

이쁜 아라 얼굴보다 왜 아름다운 스위스의 경치들이..

눈에 더 들어오는건지..

스위스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http://www.myswitzerland.co.kr/에 가서

자신만의 여행기를 계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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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이걸 보시면 속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ㅎㅎ

스위스 여행을 갈때 엄마와 함께만 떠나야하는 이유가 있을꺼 같아요

가까운 곳으로 일본에 여행을 다녀온적 빼고는 다른 외국은 가보지 않았는데

왜 스위스관광청에서는 이런 제안을 했을까요?^^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서 또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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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살펴보니까 여러 자연경관과 낭만을 느낀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부모님여행을 딸과 함께 생각한것 같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이 부분은 아빠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낭만 그런거는 아무래도 모녀지간이 더 할 이야기도 많고 재미있을것 같아요^^

그 점을 잘 파악한것 같습니다~(벌써 떠나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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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제가 가장 해보고 싶은것은 스파에요 스파 ㅎㅎ

특히 알프스 산을 감상하면서 해보는 스파라면..

제 평생동안 기억에도 남고 엄마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벌써 제 마음은 알프스에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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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보는것만으로도 벌써 해보고 싶지 않나요?ㅠㅠ

언제 스위스 가면 엄마와 함께 스파로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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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스위스식 감자전이 마구마구 땡기네요..

과연 우리나라와는 어떤 다른맛을 느끼게 해줄까요?

유럽여행명소로 기억이 남을 스위스가 되게 해줄까요?^^

그 외에도 치즈와 초콜릿도 먹고 싶고 ㅠㅠ

떠난다면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여행기간동안 다 해볼수나 있을까요?

그래도 떠나고 싶어요 ㅎㅎ

그 외에 스위스와 관련된 정보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모두 즐거운 여행으로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http://www.myswitzer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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