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락 페스티벌 | 1 ARTICLE FOUND

  1. 2008.06.21 당신도 아디그루너가 될 수 있습니다^^



















아디그루너? 그게 무슨말이지?

제 글의 제목을 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와 같은 생각을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맨 처음에 이 말을 들었을때 무슨 말인가 했거든요..

그럼 이제부터 아디그루너가 무슨 말이고 어떤 의미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사진에서 저희들에게 익숙한 단어는 락 페스티벌과  아디다스가 아닐까 싶어요^^

이 쯤에서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아디다스에서 락 페스티발과 연계한 어떤 이벤트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실텐데요 맞습니다ㅎㅎ (오 눈치 빠르세요)

젊음의 패션리더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마련한 이벤트인데

2008 인천 펜탄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친환경을 컨셉으로

오리지널스 펜타크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위에 아디그룬의 뜻이 나와 있죠?

Green의 독일어 발음인 그룬과 아디 단어의 결합인데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초록을 뜻하는 독일어 ‘GRUN’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친환경 컬렉션 아디그룬(adiGRUN)
에서 따

온 것인데  대나무, 면 등의 친환경 소재와 PET, EVA 등의 재생 소재, 그리고 100% 자연분해 물질을 이용

한 친환경 제품 아디그룬은 올해 초 국내에 선보이자마자 몇 아이템이 매진되기도 했다고 해요..

아디그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네요..

근데 이걸 보시면서 락 페스티벌과 친환경? 좀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많을꺼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도 그랬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집 요강을 보고 관련 정보를 찾아봤더니 이런 이벤트가 올해만 했던게 아니더라구요..

작년에는
모래 사장과 야자수, 시원한 원두막으로 꾸며진..

아디다스 펜타비치(adidas Penta Beach)를 열었고..

그 외에 인디밴드 공연, 유명 뮤지션 라이브 인터뷰, 히피 스타일링, 요가 클래스, 닭싸움,

열정의 DJ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아디다스 브랜드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거라서 나이 제한이 있어서 어린 분들은

조금 아쉬울지도 모르겠는데요 아마 내년에도 이 행사가 있을것 같으니까 내년을 기대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선발 인원이 30명이라서 경쟁도 나름 치열할것 같구요

하지만 뽑히게 된다면 약간의 자부심도 느낄 수 있겠죠 ㅎㅎ

참여하시고 싶으신분들은 네이버 카페
http://www.originalslove.com/에 가셔서 신청하시면 되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유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개인의 개성은 물론 나를 둘러싼 주변에 대한

Care,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대한 Care를 통해 궁극적으로 Love를 실천하자는 것이 ‘No

Care, No Love’의 생각이라고 하네요.. 정말 아무런 돌보는것도 없다면 사랑도 없겠죠?

이 문구를 보면서 문득 'No Pain , No gain' 이 문구도 생각났어요..

제가 좋아하는 문구이기도 한데 이 문구를 모티브로 삼아서 아디다스 펜타그룬

문구도 만든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한번 해보았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작년에 아디다스 펜타포트는 어떠했는지 동영상을 한번 볼까요?




이 동영상을 보시면 아디그루너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대충 감이 오실꺼라고 생각해요

근데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있죠?ㅎㅎ

닭싸움이나 찰스 같은 모델들도 나오시구요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 같은데

모두 함께 어울려서 즐겁게 춤을 추는 장면

저는 보고만 있어도 당장 달려가고 싶어지는데 여러분은 안 그러세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 사진은 이벤트 할때 모습인데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

더운 여름에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아름다운 경치와 신나는 락페스티벌 노래를 들으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더불어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이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아디그루너!!

아디그루너가 하는 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좀 살펴보면 (잘 안보이시면 클릭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일동안 하는 일이 무척 많은거 같죠? 친환경 활동도 하고 조형물도 완성해보고

그리고 덤으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구요^^

또 한가지 마음에 드는 점은 수료증 발급인데요..

어떤 행사를 하던지 그냥 끝나버리는 이벤트보다는 이렇게 수료증 같은걸 준다면

작을지는 모르지만 그 수료증을 볼때마다 자신에게도 나중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것 같아서

이 부분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기간도 3일이라서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게 적당한 기간인거 같구요^^

자 어떠세요?

한번 참여해보고 싶으시지 않으세요? ㅎㅎ

전 친구랑 같이 한번 신청해볼려고 하는데

여러분도 함께 해서 우리 모두 멋진 아디그루너가 되어봐요!~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