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프레스블로그에서 오랄비 칫솔 제품 이벤트가 있었다.

평소 구취제거와 같은 치아관리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오랄비 제품의 칫솔은 어떤 기능이 있을지 궁금해서 바로 신청했는데 운이 좋게도 당첨 ㅎㅎㅎ

이틀 후인가? 친절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여자분의 주소확인 전화가 왔고 그 다음날에 바로 택배로 오랄비 제품 칫솔 2개가 나의 품에 들어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상품을 개봉하고 나서 찍은 사진이다..

나름 나는 입냄새제거법에도 관심이 많고 또한 약국에서

혀세정기를 구입해서 사용할 정도로 관심도 많이 두는 편이다..

그래서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칫솔 역시 나름 비싼 칫솔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우선 이 칫솔을 보자마자 내가 느꼈던건 칫솔모가 굉장히 많고..

뭐랄까? 다른 칫솔과는 다르게 튼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실제로 이걸로 양치질을 해보니까 나도 모르게 저절로 팔에 힘이 들어갔다..




위에 칫솔이 오랄비(http://www.oral-b.co.kr/) 제품을 받기 전에 내가 쓰던 칫솔인데..

저 칫솔은 칫솔모가 보기에도 굉장히 부드러운 반면..

아래 오랄비 컴플리트 7은 보기에는 굉장히 딱딱하고 그럴 것 같지만..

막상 양치를 해보면 위에 칫솔과 거의 비슷한 부드러운 느낌을 받아서..

조금 놀라기도 했다..

그리고 컴플리트 7은 칫솔 뒤에 혀세정기라고 해서 혀를 닦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사용하니 위에 칫솔로 혀를 닦았던때에 비해서 좀 더 청결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다..


 

여기서 제일 왼쪽 사진이 칫솔 뒷면의 혀세정기를 나타낸 것이다..

나 역시 얼마전까지는 양치를 하면서 혀를 닦아야하는지 몰랐는데..

혀를 닦는게 구취제거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걸 안 뒤로는..

양치를 할때에 혀도 꼭 같이 닦아주고 있다..


사람을 대할때에 아무리 그 사람이 깔끔하고 괜찮아보이더라도..

입냄새가 난다면 참 난감하게 될 것이다..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아니 그보다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치아관리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치과에서는 흔히 6개월마다 스켈링을 받으라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올바른 잇솔질로 양치를 한다면 스켈링을 그렇게 자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이빨만 닦았던 사람들은 이제부터라도..

오랄비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으로 혀도 같이 닦아서..

구취 하나 없는 같이 대화할때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안겨주는 사람이 되지 말자^^